송내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외부지문02

1. "네, 길 잃은 개 표지판 말이죠."

2. "어리석은 내가..." 그녀가 말했다.

3. "당연히 표지판을 세워야죠."

4. "저와 Toby가 도와줄 수 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지, 토비?"

5. "네.” Toby는 Carmella를 보며 웃었습니다.

6. "그럼 좋겠네요." 그녀가 끙끙거리며 흔들 의자에서 몸을 밀며 말했습니다.

7. "안으로 들어올래요?"

8. Toby는 큰 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9. 정말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남의 집에 들어가면 안 되는 일이었거든요.

10. 하지만 Carmella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11. "물론이죠." 내가 말했다.

12. "가자, Toby."

13. 나는 Toby의 티셔츠를 입었다.

14. Carmella는 어수선한 책상으로 가서 서랍을 뒤지더니 종이를 꺼냈어요.

15. 그녀는 책상 위에 놓인 mason 병에서 빨간 마커를 꺼내 종이를 내려다보았습니다.

16. "뭐라고 써야 할까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17. "'로스트'는 어때요? Willy라는 이름의 작은 흑백 개'라고 적는 건 어때요?"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18. "그리고 '보상'이라고 써요." Toby가 말했습니다.

19. 젠장! 왜 Toby가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 부분부터 설명하려고 했는데 이미 너무 늦었어요.

20. "보상?" Carmella는 약간 당황한 표정이었습니다.

21. Toby가 말하기 전에 제가 먼저 뛰어들었습니다. "네, 네." 제가 말했습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22.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게 말이죠."

23. "돈 같은 거요?" Carmella는 책상 위에 놓인 종이를 내려다보았습니다.

24. "네, 돈요." Toby가 말했다.

25. 나는 그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가 조용히하고 내가 말하게 해주기를 바랐다.

26. "그래, 돈." 내가 말했다. "그러면 사람들이 Willy를 찾으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27. "얼마나요?" 그녀가 물었습니다.

28. "500달러요." Toby가 얼버무렸습니다.

29. "500달러!" Carmella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약간 흔들렸습니다.

30. "전 그만한 돈이 없어요."

31. "정말요?" 제가 물었습니다.

32. 그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33. "그럼 보상금을 얼마나 줄 수 있나요?" 제가 말했죠.

34. "글쎄요, 50달러 정도?"